애옥이의 일상
안녕하세요. 후마입니다. 슬슬 봄이 다가오면서 날씨 일교차가 커져서 감기 걸리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. 감기만 걸려도 주변에서 코로나 19인지 알고 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.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. 그럼 오늘 포스팅 바로 들어가겠습니다. 오늘은 저희 집 고양이인 애옥이의 하루 일과를 적어 보겠습니다. 일단 애옥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지켜보면 저희 집이 복층이라 1층 창가에 깔아 둔 이불과 옷에서 이상한 자세로 자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. 고양이인지 사람인지 구분할 수 없는 자세로 자고 있습니다. 가끔 가다가 캣타워 위에서도 늘어져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, 뒤척이며 자느라 언제 한번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매번 하곤 합니다.. 먼저 일어나서 바로 눈앞에서..
2020.02.20